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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판정 검증 — 예측은 맞는가

최종 수정: 2026-08-29

jini의 가장 독특한 기능은 판정을 그대로 공개 기록하고 나중에 검증한다는 것입니다. 맞은 판정도, 틀린 판정도.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고,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추적 페이지 — 판정별 집계와 표본 부족 경고 추적 페이지 — 판정별 집계와 표본 부족 경고

추적의 기본: 판정과 함께 기준일 기록

스크리닝 결과에서 후보를 찾아 종목 페이지를 열고 최종 판정을 내립니다. 그 판정은:

  • 판정 등급 (Strong Undervalued ~ Significantly Overvalued)
  • 그날의 현재가
  • 그날의 S&P 500 지수 값
  • 기록 날짜

이 모든 것이 [지금 판정 기록] 버튼이나 야간 배치로 저장됩니다.

이후 추적 — 초과수익률 집계

시간이 흐르면, 실제 가격 변화가 생깁니다. jini는:

  1. 현재 주가를 추적합니다
  2. S&P 500의 상승률을 추적합니다
  3. 다음을 계산합니다:
초과수익률(%) = (주가 상승률) - (S&P500 상승률)

예:

  • 기록 당시: 주가 $100, S&P500 지수 4,000
  • 30일 후: 주가 $110(+10%), S&P500 지수 4,200(+5%)
  • 초과수익률: +10% - 5% = +5% 초과달성

만약 주가는 $105(+5%)인데 S&P500이 +10%라면:

  • 초과수익률: +5% - 10% = -5% 미달

판정 정확도 리포트

추적 페이지에서:

판정 등급 샘플 평균 초과수익 신뢰도
Strong Undervalued 8건 +2.3% 낮음 ⚠
Undervalued 24건 +1.1% 낮음 ⚠
Fair Value 15건 -0.2% 낮음 ⚠
Overvalued 5건 -3.5% 낮음 ⚠

여기서 중요한 것: 샘플이 작으면 "아직 검증하기엔 이릅니다"라는 경고를 먼저 표시합니다.

표본 크기 기준

jini는 다음을 만족해야 "신뢰할 만하다"고 봅니다:

  • 각 등급당 최소 10건의 판정 기록
  • 평균 보유 기간이 30일 이상

이 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면, 숫자보다 "통계적으로 아직 의미 있는 결론을 낼 수 없습니다" 경고를 우선 표시합니다.

왜냐하면:

  • 샘플 5건 → 우연의 여지가 너무 많음
  • 보유 기간 5일 → 실제 수익 여행(수개월~수년)을 반영하지 못함

매매 기록 추적 (선택 기능)

추적 페이지에는 또 다른 섹션이 있습니다: [매매 기록]

여기에 실제 매수/매도를 입력하면:

  • 실제 매매가·매매일자
  • 그날의 jini 판정 (매수할 때 그 종목이 뭐라고 판정했는가)
  • 이후 실제 성과 (초과수익률)

이것으로 **"내가 jini의 판정에 따라 샀을 때 실제로 얼마나 벌었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예:

  • 2026-06-15: AAPL Strong Undervalued 판정 → 매수 $150
  • 2026-08-15: 현재가 $165(+10%), S&P500 +6%
  • 초과수익률: +4%p
  • (매매 기록이 없으면 이 기록은 안 남습니다)

과거 백테스트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

"jini의 스크리너는 과거에도 잘 작동했나?"는 자연스러운 질문입니다. 하지만 jini는 과거 백테스트를 의도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1. Lookahead 편향 (미래 정보 누출)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재무 지표는 재작성된 현재 값입니다. 예:

  • 2024년의 "2023 매출"은 2024년 10월에 최종 발표된 수치
  • 하지만 당시 2024년 1월에는 아직 "2023 매출 예상치"만 있었음
  • 과거 판정을 재현하려면 "당시 알고 있던 데이터"를 써야 하는데, 그것을 보관하지 않음

따라서 과거 백테스트는 필연적으로 미래 정보를 써서 계산하게 되어, 실제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2. 생존 편향 (실패한 기업 누락)

현재 데이터베이스에는 지금 상장되어 있는 기업만 있습니다. 하지만:

  • 2000년 닷컴 붕괴 때 망한 기업들은 빠짐
  • 2008년 금융위기 때 도산한 기업들은 빠짐
  • 최근 상장 폐지된 기업들도 빠짐

따라서 "과거에 스크리닝했다면"이라는 시뮬레이션을 하면, 실패한 회사들이 빠진 채로만 계산되어, 결과가 과하게 좋아 보입니다.

3. "가짜로 좋아 보이는 숫자" 문제

위 두 가지가 합쳐지면:

  • 과거 데이터로 백테스트 → 미래 정보 사용 (lookahead)
  • 현재 상장사만 포함 (생존 편향)
  • 결과: 실제보다 연 20% 수익이 나온 것처럼 보임
  • 하지만 실제 투자자들이 당시에 따라했다면 연 5~8%만 벌었을 것

이것은 사기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그럼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jini는:

  • ❌ 백테스트를 하지 않음
  • ✅ 현재부터 기록해서, 실시간으로 검증함

현재 추적 데이터:

  • Strong Undervalued: +2.3% 초과달성 (샘플 8건, 신뢰도 낮음)
  • Undervalued: +1.1% 초과달성 (샘플 24건, 신뢰도 낮음)

이 수치들은:

  • 과거 정보가 누출된 것이 아님
  • 죽은 회사들을 빼먹은 것이 아님
  • 지금 당신이 따라할 수 있는 실제 성과

아직 표본이 작아서 신뢰도는 낮지만, 이것이 가장 정직한 방식입니다.

신뢰의 근거

jini의 추적 시스템이 신뢰할 만한 이유는:

  1. 맞은 판정도, 틀린 판정도 그대로 공개 — 숨기거나 편집하지 않음
  2. 표본이 작으면 경고를 먼저 표시 — "아직 우연의 여지가 있습니다" 정직하게 말함
  3. 가짜 좋은 백테스트 숫자를 제공하지 않음 — 실제 진행 중인 기록만 씀
  4. 초과수익률로만 평가 — S&P500 대비, 절대 수익률 아님 (시장이 좋으면 모두 수익)

이것이 jini가 투자 판단의 "참고용 도구"이기를 원하는 이유입니다. 완벽한 예측 시스템이 아니라,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시스템.


홈 화면에서 지금 후보를 찾아보고, 나중에 추적해 보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